간만에 올리는 레로쉬 한국인 동문 스토리인 것 같네요.
아코르호텔 그룹의 4개 유명 호텔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이 한 자리에 집결한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근무 중이신 레로쉬 김창근 동문이 오늘 소개해 드릴 주인공인데요, 김창근 동문은 지난 2017년 스위스 레로쉬의 국제 호스피탈리티 경영학 준석사 (Postgraduate Diploma in International Hospitality Management) 과정을 수료한 바 있습니다.
레로쉬 선택부터 학교생활, 그리고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스토리, 한번 들어볼까요?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1985년생 김창근이라고 합니다. 처음 호텔 일을 시작한 것은 2012년 Conrad Seoul Opening Member로 시작하였고 3년정도 일을 한 뒤 Les Roches PGD과정에 지원하였습니다. 졸업을 한 뒤에는 일본 Mandarin Oriental Tokyo의 Sense라는 미슐랭 중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작년 8월에 용산에 위치한 Seoul Dragon City 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Seoul Dragon City Novotel & Novotel Suite에서 Food Exchange(Buffet Restaurant), Premier Lounge(VIP Lounge), Room Service 등 3개 업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Q. 레로쉬를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서 학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고, 호텔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기간동안, 레로쉬에서 공부를 했던 친구를 통해서 학교에 대해 처음 들었고 관심이 생겨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학교 커리큘럼에 대한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교를 입학할 당시였던 2016년도에 제 나이가 31살이었기 때문에 1.5년이라는 시간에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고 취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가장 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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