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로쉬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는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확산과 각 캠퍼스의 위치한 국가의 정부의 정책에 따라 3월부터 모든 수업은 온라인을 대체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레로쉬 캠퍼스가 위치한 스위스, 스페인 그리고 중국 캠퍼스 모두 코로나19의 주요 확산 국가이며 그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재학생들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귀국 항공편과 안전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레로쉬 공동체의 직원들이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레로쉬 공동체역시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고향에 돌아갈 수 없이 캠퍼스에 머물러야만 하는 학생들의 식사, 기숙사와 같이 복지는 계속 제공이 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로 레로쉬는 이 전 세계적인 비극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레로쉬가 하나의 건강한 공동체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느 시기보다 건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회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격리기간 동안 각 정부의 지침을 잘 따르고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을 독려합니다.

다시 캠퍼스에서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 되기를 고대하며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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